DAILY/모든 요일의 기록 · 2018. 5. 3. 00:49
A7M3 렌즈 라인업 (50.4z / batis 25)
A7M3 리뷰 써야지 하다가 또 귀찮아서 못쓸 느낌이다.언박싱 리뷰는 구매 하자마자 하는게 제맛인데, 이미 그 감흥은 끝났다.정말 좋은 카메라고 만족하고 있다. 정말 막찍은 일상 스냅 몇장 정리. 조리개 최대 개방에도 컵에 맺힌 물방울, 테이블 먼지까지 보여서 정말 놀랐다.비록 이 작은 블로그가 아닌, 아이맥 27인치를 꽉채우는 만족감!/그리고 씨롱 계모임에서 또 호텔놀이를 하고왔다.카메라를 무겁게 들고 갔지만, 이상하게 방 사진은 하나도 안 찍었네.가깝게 먹으려고 여의도 메리어트 Ola에서 밥을 먹었다. 수란 트러플 오일 파스타인데, 면이 좀 불어서 나온 느낌. 그저 그랬다. 바티스는 25미리 음식 사진 찍고 스냅찍기 참 좋은 것 같다.만족도는 플라나 50.4가 더 큰데, 무게가 정말 감당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