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뮤트 립 / 가을뮤트 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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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뮤트 화장품 추천


자주 쓰는 화장품들 중간 정리하기 (퍼스널컬러 : 가을뮤트)


컬러즈에서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고 내가 가을 뮤트타입 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나서 화장품은 더 이상 사지 않고 있지만, 늘 쓰는 화장품들 을 중간 정리해보려한다. 사실 색조 화장품은 항상 쓰는 컬러만 사용하는 것 같다.

Eye Shadow


싱글 섀도 : 맥 허니 러스트 / 맥 소바
맥 미네랄 라이즈 아이섀도우 쿼드 브론즈 어셋
바비브라운 스틱섀도우 : 골든핑크 (Golden Pink &누드비치 Nude Beach)
톰 포드 뷰티 골든 밍크 4구 섀도우


이렇게 사용 중이다. 보면 색은 비슷비슷하다.

- 바비브라운 스틱 섀도우
양쪽에 듀얼로 달려있어서 파우치에 넣고 간편하게 쓰기 좋다. 아침에 출근길 화장을 할 때 슥 슥 펴 바르고 퀵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항상 눈 위아래로 화장을 해서 섀도우를 두 개씩은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이건 스틱 타입이라 휴대성이 진짜 좋다.
골든 핑크는 애교살 부분에 바르고, 누드 비치는 음영화장 하기에 좋다. 크림 타입이라서 텍스쳐가 무르기 때문에 양 조절을 잘 못하면 사용하기 좀 힘들다.

골든 핑크는 이름과는 다르게 골드 컬러가 더 강하고, 누드 비치는 이름값을 못하며 핑크끼가 많이 돈다. 거의 장밋빛 핑크? 정도까지 발색이 되서 생각보다 진하게 발색된다.

- 맥 섀도우 (미네랄라이즈 쿼드 / 싱글 섀도우)
맥 소바는 워낙 음영화장으로 유명한데, 아이라이너나 눈 화장을 빡세게 하지 않으면 잘못하면 회사 퇴근하고 싶은 피곤해 보이는 눈 두덩이를 가질 수 있다.

허니러스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템인데, 눈 위에 발라도, 애교살 부분에 발라도 좋다. 단종되면 정말 한 다섯 개 사놓아야 할 만큼 필수 아이템이고, 매일 쓰고 있다.

- 미네랄라이즈 쿼드 : 브론즈 어셋
구매한지 꽤 된 것 같은데, 자주 사용한 흔적에 비해 바닥을 보이지 않는 신기한 섀도우. 눈 밑 애교살 부분과 눈두덩이 등 한큐에 다 해결할 수 있는 색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톰포드 골든밍크
맥 브론즈 어셋 섀도우와 비슷한 것 같지만, 펄감이 다르다. 반짝반짝한게 톰포드의 펄이 좀 더 입자가 강하며,눈 위에 올리면 곱고 예쁘다. 컬러가 버릴 것 하나 없이 알차게 구성된 4구 섀도우 형태이고 회사에 놓고 사용한다. 생각보다 케이스가 무겁지만 쫙 펴지는 케이스와 시원시원하게 큰 거울이 편리하다. 얘도 면세로 구매했는데 면세점이 아니면 못 품을 사악한 가격을 가지고 있다.


가을뮤트 립

사진 순서대로 톰 포드 트루코랄 - 샤넬 깜봉 - 마크제이콥스 잇케이크.


마크제이콥스 립스틱 - EAT CAKE
더 정확한 이름은 마크제이콥스 뷰티 누드 쉬어 립 150 잇 케이크.
톤 다운된 핑크 컬러로 요즘 매일 바르고 다닌다. mlbb 컬러로 가을뮤트에 잘 어울리는 립 컬러라고 생각한다. 세포라에서 로지 누드 컬러라고 설명을 해 두었는데 정말 내가 딱 좋아하는 차분한 핑크 컬러 립제품이다. 쉬어한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려서 매트한 립스틱을 안 좋아하는 나에게 딱이다. 한국엔 아직 마크 제이콥스 뷰티가 런칭을 안 해서 하와이 세포라에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잘 쓰고 있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매일 사용중이다. 올해 또 하와이에 가면 사와야 할 것 같다.

톰포드 트루코랄 09
분명히 테스트했을 땐 이렇게 쨍한 코랄 핑크가 아니었다. 구매하고 발랐는데 생각보다 발색이 정말 잘 되어 풀 발색으로는 못 바르고 있다. 입술 가운데에 톡톡 바르고 잘 펴줘서 발라야 해서 생각보다 손은 안 간다. 그렇지만 도시 여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담긴 케이스를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샤넬 루즈코코 깜봉 31
유일하게 바르는 레드립인데 단종이 되었다고 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닠이 케이스를 씹기 전에 한 개 더 사둘껄 싶다. 약간 물기 머금은 빨강. 건강해진 것 같은 혈색 좋아 보이는 색인데 표현이 잘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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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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