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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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아지 간식 만들기 도전 - 우유껌

조금 충동적으로 리큅 식품건조기를 샀고, 우유껌을 만들었다. 만드는 과정에 실패한 줄 알았는데 대성공했다 !

내가 만들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면 모두 만들 수 있다.

다음엔 목뼈나 고기류 간식을 만들어야겠다.


​2. 중국어 학원 두달차.

퇴근하고 YBM 종로에서 HSK 3급 학원을 다니고 있다. 쉽다면 쉬운 시험인데 나는 왜이렇게 단어가 안 외워질까.

4월22일에 하는 HSK iBT 시험도 등록했는데 두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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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생민의 166만원 적금

어제 비록 김생민 미투가 나와서 또 믿을 연예인 하나 없다 싶었지만, 아이러니하게 6개월전에 영수증을 보고 카카오뱅크에 개설한 6개월 짜리 적금이 4.10에 만기된다.

166만원씩 6개월 들고 이자는 세전 5만원정도

결론은 천만원을 적금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또 새로 166적금 2차를 들었다.

​4. 카메라가 사고싶다. 소니 A7M3

유튜브를 찍기에는 캐논 g7x mark2과 아이폰 상위 버전의 조합이 브이로그에는 최적화 된 것 같다. 니케 영상 찍기도 요렇게 쓰고있는데, 뭔가 고화질과 아웃포커싱 사진에 대한 갈증이 ㅋㅋㅋ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다 발견한 이번 신상 소니 a7m3. 아직 출시는 안되고 예판된 상태인데 인기가 어마어마하다, 나 또 이렇게 소니에 뒤통수 맞는것인가 ? 삼성전자 주식이 마구마구 올러야 하는데, 너 왜 눈치없이 빠지니 ? 언니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