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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팔려고 테스트로 시작한 라이카CM 테스트롤이였는데,
필름스캔하고 보니 생각보다 너무 잘나와서 다시 품기로 (이렇게 오년째 못파는중)
가을가을한 요즘, 아마 저저번주 주말 합정에서 망원한강공원까지 닠과 산책.
사실 이런 사진보단
이렇게 분주한 궁딩이만 바라보면서 걷는다 (끌려간다)
오리배 타는 곳까지 왔는데 가만히 바라보길래 감성적인 개다 생각했는데
보트타는 분들을 향해 우렁차게 짖느라 내가 좀 힘들었네.
자동모드라해도 실내에서 잘못 찍으면 (촛점거리도 안녕) 이렇게 힙한 사진이 나온다.
이불덮고 자는 겨울날씨에 강하다는 시바견 (?)
니케때문에 강제 산책중이지만, 나름 운동한다 생각하며 ㅠㅠ 온니가 매니매니 스릉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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