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 다녀온 윤아의 마켓에서 구입한 라탄백!
여름엔 라탄이지 후후후. 스몰 사이즈이지만 알차게 들어간다. 생각보다 단단해서 놀랬음.
올해 여행은 모두 휴양지와 바다, 여름나라기 때문에 준비할 것들이 많다. 헤헤헤헤
그리고 제주도와 하와이 보라보라의 모기를 피하기 위해 계속 수소문했던 태국모기약!
원래 모기를 잘 물리기도 하고, 요즘 지카 바이러스 때문에도 더욱 더 모기약 & 모기 기피제를 많이 구입한다고 한다.
안 물리는 게 최고의 예방법이라고 하니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태국 등 해당 국가에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더욱 신경 써야 할 듯.
이걸 구하려고 방콕이나 태국가는 사람을 찾아보았지만 모두 내가 다 떠난 후에 갈 예정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타이밍 좋게 윤아가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다녀왔다. 그래서 바로 나 이거 좀 사다 주라 해서 구매대행을 부탁했다.
진짜 갖고 싶던 태국 유명템 모기 기피제!!!!!!
크기별로 30ml, 75ml가 있고, 이 소펠(Soffell) 모기 기피제는 로션 타입과 스프레이 타입이 있다고 한다.
태국이 모기가 정말 많아서 모기약을 현지에서 판매하는 것을 사용해야 더 효과가 좋다고 한다.
주변의 세븐일레븐, 약국 등 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국에서 사 가면 한국 모기용인지 쓸모가 없다 한다.
윤아도 모기를 엄청 물리다가 내가 저 모기약을 사다 달라 하고는, 느낌 탓인지 그 때 모기가 없던 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안 물렸다 한다.
주여니 대리님의 강력 추천 아이템으로 태국 여행에서 모기가 없네~~ 했는데, 방심하고 안 뿌리니 인간모기밥이 되었다고 슬픈 이야기를 해주었다.
사와디캅. 코쿤캅.
태국어는 몰라서 전성분은 이렇다 합니다. 하하하
이리저리 없는 정보 긁어모으고자 오픈마켓을 참고해보니 4세 이하 어린아이에게는 사용주의 하라는 것을 보면, 천연 모기 기피제라고 하는데 아닌 것 같다.
올 여름을 부탁해!
모기 한 방도 안물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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