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얏트 센트릭 와이키키 호텔 - Hyatt Centric Waikiki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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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센트릭 와이키키 비치

Hyatt Centric Waikiki Beach

  • 주소: 349 Seaside Ave, Honolulu, HI 96815

  • Check-in Time: 3:00 P.M. 
  • Check-out Time: 12:00 P.M.

  • 객실 내 와이파이 무료

  • 주차 : $39 / 1일 valet servic

  • 리조트피 : $25 / 1일

  • 기타 : Pet-Friendly 호텔 (나중에 니케 고?)

두 번째 방문한 하와이, 신혼여행으로 간 하와이는 보라보라의 서브(?) 개념이라서

호텔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다. (예를 들면 허니문 전용같은 오션뷰, 스위트룸ㅋㅋ)

방문기간은 2017.9.10 ~ 9.13 

그리고 거의 1년도 안 되어 다시 방문한 거라 더 편하게 즐겼다.

작년에 미국 ESTA 신청한 것도 아직 유효해서 ( ESTA 유효기간은 발급일부터 2년이다.)

따로 준비할 것이 없어서 더 편했다.


하와이 디즈니스토어에서 구입한 하와이 미키!하와이 디즈니스토어에서 구입한 하와이 미키!

하우스 키핑 해주시는 분이 센스있게 저렇게 놔주셔서 사진 엄청 찍었다. 귀여워~하우스 키핑 해주시는 분이 센스있게 저렇게 놔주셔서 사진 엄청 찍었다. 귀여워~

호텔은 작년엔 가성비가 내려온 바이브 호텔에 갔는데, 프라이스 라인 익딜(익스프레스딜)로 성공해서 저렴하게 갔지만 방이 정-말 작았다.

가격 메리트 말고는 별로 안 가고싶던 호텔, 그리고 가성비 안 좋은 로얄 하와이안도 고려했는데 오래되 보이는 시설이 별로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픈한지 얼마 안 된 하얏트 센트릭 와이키키에 갔다.

가격은 호텔 부킹 사이트들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하얏트 센트릭 와이키키 공식 사이트에서 예약했다.


사실 DVC 통해서 디즈니 아울라니 리조트에 가고 싶었지만 (디즈니 덕후의 참사랑) 우리가 가려는 날짜에는 풀부킹이었다.

여긴 나중에 다시 가는 거로 정했다. ㅋㅋㅋ

하얏트 센트릭 와이키키 시티뷰.하얏트 센트릭 와이키키 시티뷰.

바다는 없지만 괜찮다. 나는 보라보라 바다를 보았기 때문에바다는 없지만 괜찮다. 나는 보라보라 바다를 보았기 때문에

하와이 와이키키에는 하얏트 계열 호텔이 많다.

하얏트 리젠시 / 하얏트 플레이스 / 그리고 2016년 겨울에 오픈한 하얏트 센트릭.

위치도 정말 좋고, 시설도 최고였다. 센트릭은 아직 홍보가 그리 많이 안 된 것 같다.


사실 와이키키 쪽에 있는 호텔들은 한블럭 뒤라고 해도 다 거기서 거기라 가깝다.

하와이에는 호텔들이 오래된 곳이 많아서 작년엔 룸컨디션에 실망을 좀 했는데 역시 새로운 호텔이라 최고였다.

센트릭 와이키키는 내가 예약할 때에는 정보가 그리 많지 않았는데 정말 후회 없다.

블로그에는 체험단(?)이나 여행사 직원 같은 느낌이 나는 후기가 더 많은 것 같다.

하여튼, 내 선택에 치얼쓰.

하나 아쉬운점은 뭔가 먹을 테이블이 부족하다. ㅋㅋ하나 아쉬운점은 뭔가 먹을 테이블이 부족하다. ㅋㅋ

없으면 엘리베이터 못탐.없으면 엘리베이터 못탐.

1층에는 스타벅스가 있고, 발렛 직원들이 있다. 아니면 셀프 파킹을 해도 되는데 가격차이가 $4? 5? 정도였다.

하와이는 호텔 예약에서 끝이 아니라 주차비, 리조트피 따로 받아서 따로 추가되는 지출이 많다.

로비는 8층, 9층부터 룸이 있다.

로비 층에 수영장이랑 레스토랑도 있는데, 수영장이라고 하기 민망한 그런 수영장이다. ㅋㅋ

수영장이 중요하다면, 인피니티 풀이 있는 쉐라톤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일단 방이 제일 기본형인 방이 10평이 넘고, 하와이 치고 정말 넓다.

방에서 보이는 유리 샤워부스.방에서 보이는 유리 샤워부스.

이래서 좀 더 넓어 보이나 보다.이래서 좀 더 넓어 보이나 보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컨셉이라 나는 너무 좋았다. 내스타일이야.

화장실은 좀 이해 안가는 디자인이었지만 (자연의 시간을 형상화 한것인가)

어메니티는 자체 브랜드같은 비카인드(Bee-kind).어메니티는 자체 브랜드같은 비카인드(Bee-kind).

생수가 아닌 물병을 준다.생수가 아닌 물병을 준다.

8층 로비. 8층 로비.

저기서 사진 많이 찍었는데 감기걸린  바보가 있어서 비공개.저기서 사진 많이 찍었는데 감기걸린 바보가 있어서 비공개.

주변 편의 시설

  • 스타벅스
  • 노드스트롬 랙
  • 잠바주스

Starbucks®, Nordstrom Rack, Jamba Juice, and American Savings Bank 가 있고,

호텔 바로 옆에 ROSS (로스) 매장이랑, H&M, 쇼핑할 것들이 다 있다.

근처에 세포라랑 T galleria 도 있어서 편했다. 지름신이 내려오기 딱 좋은 위치다.

바로 앞에 무스비 가게도 있어서 아침마다 간단하게 먹기 좋았다.

아까 그 오렌지색 보틀에 저기서 물 담아서 마셔야한다.아까 그 오렌지색 보틀에 저기서 물 담아서 마셔야한다.

하얏트 센트릭 와이키키 리조트 피에 포함된 내역들

이걸 안 쓴다고 해서 리조트피를 안 낼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치 체어랑, 타올 등은 와이키키 나갈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다만 우리가 보라보라 바다를 본 이후 와이키키에 감흥이 없어서 안 썼다.)

  • Complimentary Wi-Fi
  • Pool & Beach Towels/blankets and toys 
  • Beach Chairs
  • Hawaiian Welcome drink is offered upon check-in
  • Fitness Center 
  • Two gifted logo'd sports bottles 
  • Filtration Stations 
  • Complimentary Sunscreen available
  • Complimentary After Sun lotion at the pool area
  • Local and 800 Calls 
  • Pressreader; offering choice of over 4,000 electronic newspapers and magazines
  • Afternoon Pool Delighters 
  • Cultural Hour. Four nights a week guests are offered uniquely local experiences. 

A daily resort fee of $25 plus tax will apply to all room nights.

요기가 포토스팟이라는데 잘 모르겠다.요기가 포토스팟이라는데 잘 모르겠다.

강아지를 본 것은 아니지만, 펫 프렌들리 호텔인만큼, 하얏트 센트릭 와이키키의 한- 층은 모두 펫 프렌들리 룸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나중에 니케를 데리고 꼭 하와이나, 유럽이나 먼 여행을 가보고 싶다.

10시까지 오픈하는 풀.10시까지 오픈하는 풀.

9월인데 괜히 불 앞이 따뜻했다.9월인데 괜히 불 앞이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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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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