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반려견 놀이터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반려견 놀이터

• 이용시간 :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단, 하절기 (5월~8월) : 오전 10시 ~ 오후 9시까지 오픈. 1월~2월은 동절기로 폐장을 한다. (3.1에 다시 오픈)

• 주차 : 평화의 광장 대형차 주차장 출입구 쪽. (상암 월드컵 경기장 맞은편)
• 입장방법 : 동물등록 (반려견 인식표)가 되어야 입장 가능.

서울시나, 구청에서 반려견 등록을 한 멍멍이 들이 입장 가능하다. 닠은 동물병원에서 등록을 했고, 외장 칩이 있어서 입구에 계신 분들께 확인하고 입장한다. 꼼꼼하게 견주 이름, 나이, 주소, 전화번호, 강아지 이름, 견종, 중성화 유무 등을 방명록에 적고 입장한다.

강아지 간식이나 먹을 음식은 강아지들끼리 큰 싸움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입구에 맡긴다.

서울에는 광진구에 구의역과 어린이대공원역 사이 쪽에 반려견 놀이터가 있고, 마포구 상암에 있다. 개인적으로는 어린이대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언덕을 깎아 만든 곳에 있어서 모기도 많고, 평지가 아니라 가파르기 때문에 상암이 더 좋은 것 같다. 닠이 달리다가 몇 번 다친 적이 있어서 기억이 안 좋다. 시바견들이 많이 오는 편이며, 니케도 열심히 달리고 달리면서 논다.

체고 40cm를 기준으로 중 소형견 놀이터 / 대형견 놀이터로 구분되어 있다. 보통 좀 세고, 격하게 노는 시바견은 중형견에 속하지만 다들 대형 견사로 들어온다.

가끔 소형견들 데리고 들어와서 큰 개들이 놀자고 하는 걸 보고. 소형견들이 무서워서 짖고 반응하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제발 뎅뎅이도 스트레스 안 받고, 대형견 키우는 견주들도 상처 안 받게 소형 견사로 가주시면 좋겠다.

처음에 방명록을 쓰던 입구에서 발을 닦을 수 있는 수도도 있다. 흙을 씻기기 좋다. 

<반려견 놀이터 이용자가 지켜야할 사항>

1. 놀이터에는 반드시 반려견과 함께 13세이상 견주가 입장하여 직접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2. 놀이터 출입 시 배변봉투와 목줄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입장과 퇴장 시 반드시 목줄 착용)
3. 반려견주께서는 다른 반려견들과의 마찰(싸움)이 없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4. 맹견, 질병이 있는 견, 등록하지 않은 견, 발정이 있는 견 등은 출입할 수 없습니다.
5. 놀이터와 주변에서는 반려견과 다른 이용자들에게 위협을 주는 고성방가 및 불쾌한 행동을 삼가해 주십시오.
6. 놀이터 내에서는 흡연과 음식물 반입을 삼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