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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와 순간순간 카톡으로 전송하며 찍어둔 닠구의 모습.
낮에 베란다를 열어놓으면 일광욕을 하다가 꼭 저기에서 낮잠을 잔다.
계속 넥카라를 끼고 있어서 안쓰럽지만, 또 나아지는 게 보여서 다행이다.
불편한듯 편해보임.
저 저리가 닠구의 풰이보릿.
가끔 식빵 굽는 자시로 앞발만 숨기고 잔다. 닭다리같은 닠다리.
고장난 닠.
처음 넥카라를 씌우고
닠이 얼음 상태였다.
저런걸 보면 나도 모르게 닠구 왜 고장났써 이런다.
앞으로 가서 보면
갱~~장히 심기가 불편한 표정으로 고장나있다.
첫날엔 꼬리도 내려가서 진짜 고장 났는데 그나마 좀 나아졌지.
금자씨처럼 붉은 아이 섀도.
내가 좋아하는 꽈배기 자세.
그리고 닠은 쇼파나 침대에서 다리를 간격 두고 벌려서 앉아있으면 꼭 그 사이로 들어와서 눕는다.
강아지 자는 모습이 다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닠은 엄청 발을 꺾고 잔다.
귀여운 발, 꼬순내 알러빗.
다리가 길어서 주체가 안되닠.
빨리 피부가 나아서 꼬깔도 벗고 자유롭게 닠이랑 놀고싶네.
언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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