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30 / 파괴왕 니케 유튜브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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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0 파괴왕 니케 유튜브 업로드



2018년 8월 30일에 올라간 파괴왕 니케 편.

변덕스럽게도 유튜브 업로드를 하고 나서 작업 과정을 기록해 보고 싶어졌다. (언제까지 블로그에 업로드 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썸네일도 저 산돌 - 인디언소녀 폰트를 계속 사용하고 있고, 이 영상은 정말 갑작스럽게 촬영을 해서 막상 찍고 사용한 파일은 많지 않다.

유튜브에 사용된 리소스들유튜브에 사용된 리소스들


편집은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고 있고, 컴퓨터는 내사랑 아이맥 27인치.

작년에 아이맥 사기 전에는 구형 13인치 맥북에서 작업했는데, 정말 영상은 작업환경이 중요한 것 같다.

파괴왕 영상 작업일은 3일 걸렸다.

하루는 컷편집, 이틀은 자막 및 편집작업.


유튜브 영상 작업 자막 PSD

그리고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사료&알러지 영상 부터) 프리미어에서 포토샵 PSD를 사용할 수 있어서 작업속도가 조금 더 빨라졌다.

나는 단순하게 저장해서 png파일로 올리는 줄 알았는데, psd 통채로 자막위치에 올리면 스마트 오브젝트 사용하는 것 처럼 포토샵과 연동이 꽤나 나이스하다.

대신 단순 텍스트 자막이 아닌 이상 모두 포토샵에서 작업을 해서 올리기 때문에,

4분짜리 영상에 자막은 84개의 파일로 구성되어 있다.


단점은 이게 너무 편해서, 오래걸리는 에펙작업은 거의 손을 넣게 된다는 점 ?

사실 모션도 주고싶은데 뭔가 급급해지면서 잘 올리지 않게 되는 것 같다.

최근에 편집하는여자 - 유튜브에 내가 만들고싶던 위글! 기능을 이용한 라디오스타 효과가 올라왔는데

막상 니케 영상 편집을 시작하면 시간이 촉박해지는 느낌이라 따로 시간내서 영상 소스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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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대전 본가에 갔다가 새벽에 집에 왔는데,

안방에 설치한 안전문을 안 닫고 갔더니, 니케가 상우 물건을 털어서 ㅋㅋㅋㅋ 방문을 열었더니 내동댕이 쳐져있던 시계 때문에 

정말 상우가 열받아 하는데 나는 어이없어서 촬영을 했던 영상이라 스토리보드고 뭐고 없다.

정말 레알 실제상황이다.

나는 그저 어이가 없어서 웃고 (당황함 웃음이 나옴), 상우는 진심으로 짜증내고 있다. 

ㅋㅋㅋㅋ 원본은 더 심한데 적당히 잘랐다.

그렇지만 니케는 정말 그날따라 더 잘 웃었고, 그냥 귀여우니까 다 된다 ! (?)

시바견니케 유튜브 / 파괴왕 니케 시바견니케 유튜브 / 파괴왕 니케


썸네일에는 좀 더 신경쓰고 싶은데 막상 편집을 시작하면, 영상을 캡쳐해서 사용하게 된다.

다음엔 좀 더 고퀄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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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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