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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로그, 여행, 시바견니케, 소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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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좋은날 본식스냅 @더채플앳청담 더좋은날 스냅 @더채플앳청담 커티지홀9월에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주에 원본 사진을 받았다.엄청 많은데 고르기 힘들었지만 150장? 정도를 보낸 것 같다.그리고 100일 정도 지나고 보정본을 받았다. 직업상 매일 포토샵을 사용하는 사람이지만, ㅋㅋ 내 사진 보정은 왜이리도 귀찮은지 포스팅 해야지 하다가 결국 보정본을 올린다. 후기가 좋아서 선택했던 업체, 대표+1인추가로 신청했는데 맘에든다.더채플에서 촬영하면 요런 컷이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 맘에듬! 마지막에 최종으로 완전 ㅋㅋ 다른걸 선택했던 드레스, 시작바이이명순 2017FW 화보에 있던 드레스랑 비슷한 것 같은데 다른 것 같아서 헷갈렸는데, 그 화보에 있던 드레스가 맞았다. 여름에 어울리는 오간자 실크와 비즈. 반짝반짝 맘에 들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2. 14.
  • 허클베리앤 반려견 동반 웨딩 사진. 반려견 웨딩 촬영 시바견 니케와 함께한 제주 스냅.어쩌면 조금 무리일 수 있지만 꼭 함께 찍고 싶던 니케와의 웨딩 촬영. 이미 나의 욕심으로 스튜디오 촬영도 닠과 함께 했지만 뭔가 자연과 함께 하고 싶었다. 니케는 몸무게가 수하물 초과해서 비행기 태우는게 조금 미안하고 걱정했지만 무리없이 잘 도착 했다.그리고 날씨가 계속 비가 오다가 촬영하는 7/1 이날은 쨍쨍이라 정말 다행이었다. 제주 스냅의 8할은 날씨인데 정말 너무 다행이다. 더워서 그런지, 아니면 정말 닠도 행복하게 제주 여행을 즐긴건지 표정이 다 밝다. 날씨가 정말 정말 정말 더워서 어깨도 홀랑 타버렸다.우리나라의 부지런한 예비신부 (a.k.a 극한직업) 들은 준비성이 철저해서 제주스냅은 보통 상반기에 찍으려면 6개월 전부터 예약을 해야하는 것.. 공감수 10 댓글수 0 2017. 7. 31.
  • 광주요 접시 광주요 신혼살림 엄마랑 나랑 취향이 참 달라서 접시를 살 때 서로의 취향을 알 수 있었다.나는 아무것도 없고 심플한 것을 좋아하고 확실히 엄마들은 프로방스 스타일이거나 포트메리온같은 접시를 선호하시는 것 같다. (결국 포트메리온도 몇개 가져오긴 했지만!)광주요는 예전부터 그냥 저렇게 하얗고 아무것도 없는 접시를 좋아해서 알고 있던 브랜드.막상 사려고 보니 생각보다 접시들이 이렇게 비싼줄 처음알았다. 간장종지 같이 생긴게 35,000원이라니.역시나 직원할인 찬스로 갤러리아 구입. 이게 아니였으면 아마 그릇 몇 개 빠졌을 것 같다.6월 쯤에 예단물건들 사면서 같이 구매했는데 아직까지 뜯지 않고 성남집에 두었다가 이번 주말에 드디어 풀었다.생각보다 부실해보였지만 튼튼했던 포장들. 그릇이 안보여서 뭐샀는지 기억.. 공감수 5 댓글수 0 2017. 7. 16.
  • 제주 드레스/메이크업 : 제주 디샵 제주 디샵 D shop 드레스 대여 및 메이크업. 주소 : 제주시 이도이동 1984-2번지 금액 : 신랑신부 두명 기준 20만원 (제휴 작가 촬영 시: 15만원) 드레스 한벌당 1set로 (부케+부토니에+악세서리 대여) 기상악화로 인한 촬영 취소 시에는 전액 환불 가능 4월에 미리 예약했던 드레스 렌탈 및 헤어/메이크업 샵.민영살롱이랑 터치바이해리 제주점과 고민하다가 아려니가 추천해줘서 제주 디샵으로 선택을 했다.샵들마다 가격은 비슷비슷했다, 헤움 때 처럼 역시 어려운건 어떤 메이크업을 받는지 알 수가 없는 점. 그저 좋길 바랄 뿐.그리고 드레스가 아마 제주도에서 렌탈해주는 샵 중에 제일 많은 것 같다. (80벌 정도 보유 중) 함께 촬영하는 닠도 들어왔다. 오전 시간대에 우리만 있는지 편안하게 준비할 .. 공감수 7 댓글수 0 2017. 7. 10.
  • 제주 웨딩 스냅 : 허클베리앤 허클베리앤 감성사진소 드레스/메이크업 : 제주 디샵 @jeju_dress 촬영 : 허클베리앤 웨딩 스냅 아침부터 부지런히, 이번 제주도 휴가의 목적인 제주 웨딩 스냅을 찍는 날이다. 서울에서 미리 준비해 간 것은 고터에서 구입했던 셀프 조화 부케와 아려니가 빌려준 부케 2종! (짱 고맙)아침 일찍 제주시에 있는 디샵에 가서 메이크업을 받고, 드레스를 빌리러 갔다. 치앙마이에서 날아온 라탄백도 소품으로 역할을 참 잘 했다.스냅 촬영해 주시는 분들 차 트렁크에도 부케나 아이템들이 꽤 많았는데 나는 너무 많이 준비해가서 대여하지는 않았다.헤어 메이크업 받고, 더운 날 촬영을 했지만, 무너지지 않고 잘 유지되었다. 가을뮤트 음영화장인가요? 근데 확실히 사진에 음영이 나오기 위해서는 조금 진하고, 강하게 해야 하.. 공감수 7 댓글수 0 2017. 7. 5.
  • 루즈바인 스튜디오 웨딩촬영. 루즈바인 스튜디오 드레스 : 시작바이이명순 메이크업 : 청담 헤움 시작바이이명순에서 드레스와 어울리게 귀걸이와 머리 장식들을 같이 보내주었다. 반짝 반짝 뭘 했는지 당사자인 나는 내 머리를 못 보니 기억은 잘 안나지만 전체적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았다.스튜디오 촬영용 드레스들은 상태가 안 좋다고 들었는데, 스촬 드레스 피팅을 하러 갔을 때도 처음 드레스 투어 하는 것 처럼 기분 좋게 예쁜 드레스들을 입었다. 스촬에 시작바이이명순 드레스를 입은 것을 보면 거의 비슷비슷한 드레스들이 대여 나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벨라인 드레스는 호감은 아니었지만, 촬영을 위해서 빌리는 3벌의 하얀 드레스는 변형이 가능한 드레스 한 벌과, 벨라인, 머메이드나 슬림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빌리는 것 같았다. 나는 미카도 실.. 공감수 5 댓글수 0 2017. 7. 4.
  • 포튼가먼트 합정. 포튼가먼트 합정 결혼식 준비는 보통 신부 위주로 돌아가는데, 유일하게 예비신랑들이 주목 받는 예복 맞추기.상어에게 남자 예복을 어디서 해야 할지 조사해보라고 숙제를 주었는데, 포튼가먼트를 찾아왔다. 우리 집이랑 가까운 합정점을 방문하기로 하고, 플래너 실장님께 물어보니 제휴가 된 업체라서 예약을 했다.포튼가먼트는 수제 맞춤 정장을 전문으로 하고, 지점마다 마스터테일러가 있어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없는 지점도 있음)Four + Button + Garment라는 네이밍 소개부터 담당 점장님이 PPT로 설명을 쭉- 해주신다.맞춤 정장인 만큼 고객 + 디자이너 + 마스터테일러의 소통으로 인한 작품이 나오는 것 같다.우리는 보통 예복으로 많이 하는 웨딩 패키지로 진행을 했다. Wedding package .. 공감수 3 댓글수 4 2017. 6. 30.
  • 롤렉스 GMT 마스터 OYSTER PERPETUAL GMT-MASTER II 오이스터Oyster, 40mm, 스틸과 옐로우 골드. 생각보다 사기 힘들었던, 롤렉스 예물 시계.엄마가 사위 시계는 좋은 걸로 해주겠다고 항상 말해서 미리미리 시계를 구경하러 다녔다. 처음에는 남자들의 로망인 서브마리너 녹판, 청판, 콤비 등등 을 보았지만 인기가 많아서 실물도 못 보고, 매장에서도 다들 지금 예약하면 빠르면 6개월 ~ 1년이 걸리거나 아예 기약이 없어 예약을 안 받는 단 말만 했다.그러다 가까운 곳에서 자룡이가 타이밍 완전 좋게 타임월드에서 예약없이 바로 섭마녹판을 샀다고 해서 탐을 냈지만, 예물이라 언제 받을지 모르는 상품을 기다릴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예물의 정석 같은 데이저스트 남자 시계를 보다가 우연히 롤렉스 지엠티 마스터.. 공감수 4 댓글수 0 2017. 6. 29.
  • 헤움 메이크업. 청담 헤움 Heumm 메이크업 결혼 준비를 하며 스드메 중에 가장 어려웠던 메이크업. 상담을 가서 샘플들을 봐도 내얼굴이 아니고, 다른 블로그를 봐도 얼굴이 예쁘면 메이크업이 좋아보이고, 아니면 그 반대로 느껴져서 정말 선택하기 힘들었다. 뭐가 사실인지 구분 할 수 없던 정보들! 특히 헤움은 정보가 더 없어서 선택 전에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나에게는 정말 잘 맞는 메이크업샵 같다. 잘했으 칭찬해~ 내가 원하던 스타일은 세미 스모키 이거나, 눈을 강조하는 표현, 촌스럽지 않은 눈썹 표현, 그리고 무너지지 않고 탄탄한 베이스 메이크업이었다. 적다보니 또 까탈스럽네. 양플 실장님이 추천해주던 김선진 끌로에와 다른 샵들이랑 고민도 되었지만, 선택에 후회가 없다. 나는 큰 선택을 하고 나면, 보통 왠만하면 다 .. 공감수 5 댓글수 0 2017. 6. 28.
  • 청첩장 샘플 신청하기.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청첩장을 준비할 타이밍이 왔다.바른손카드 말고도 여러 청첩장 업체가 많은데 나는 샘플 신청+회원가입도 귀찮아서 한 곳에서만 했다.내가 원하는건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레이스컷팅 형압 혹은 금박 정도의 후가공이 들어간 카드.전공이 전공인지라 주변에서는 직접 만들거나, 서로 친구들끼리 청첩장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나처럼 귀찮음이 많은 신부들은 예쁜 샘플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느낌 !사실 자체제작은 대량으로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단가가 더 높다. 개인적으로 가성비라는 단어를 안 좋아하는데, 이건 가성비가 좋지 않다.확실히 요즘은 모바일 청첩장을 더 선호해서 그런지, 부모님도 상어도 모바일 청첩장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일단은 300장 정도를 주문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미리 샘플 신청.4.. 공감수 4 댓글수 0 2017. 6. 26.
  • W-150 더채플앳청담 결혼식장 결정. 결혼식장 최종 결정.‘빌라드베일리’로 결혼식장을 선택하고 나서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들었다. 이 곳에 대해서 평들이 너무 극과 극이라 확신이 안 들었던 것 같다. 우선 ‘빌라드베일리’의 장점은 단독 건물 사용과 예식 시간이 넉넉해서 여유로운 결혼식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상담이나 부가적인 것을 확인하기 위해 몇 번 토요일, 일요일 예식이 있는 시간대에 방문했는데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에 있지만, 주차가 문제 되지 않아서 좋았다. 다만 동시 예식이 아닌 분리 예식이지만, 뷔페를 선호하는 어른들에게는 양식 코스요리에 대한 불만이 많이 들려왔다. 부모님도 결혼식에서는 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더 신경이 쓰였던 것 같다. 내가 결혼을 할 9월은 결혼 성수기이면서, 올해 추석 연휴가 기므로 날짜로 인.. 공감수 6 댓글수 0 2017. 6. 12.
  • 드레스투어 ​​시작바이이명순 (시:작 / C:ZACC by Lee Myung Soon) ​ 첫번째 샵은 시작바이이명순, 국내 드레스 샵에서는 아마 가장 많이 선호하는 곳이라서 피팅예약이나 투어예약이 정말 빨리 마감한다. 후기 중에 간혹 이모님이나 직원들이 불친절하다고 해서 아예 마음을 비우고 갔는데 걱정보다 정말 친절하고 즐거웠다. 사진을 못 찍어서 너무 아쉬웠다. 드레스가 깨끗하고 소녀 느낌이 많은 편이고, 보통 한국 여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 네 벌을 입어보았는데 입어본 드레스 4개 맘에 들었다. 엄마랑 같이 드레스 피팅을 갔는데 2번째 드레스와 4번째 입은 드레스가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예뻤다. 피팅가기 전 부터 머메이드 드레스나 붙은 슬림라인이 이.. 공감수 6 댓글수 0 2017. 6. 8.
  • 웨딩밴드 : 까르띠에 러브링 웨딩밴드를 고민하다가 불가리 티파니도 모두 구경을 하고 나서 한 다리 건너서 모두가 커플이 된다는 국민 커플링 러브링을 보러 갔다. 인그레이빙링도 좋았는데 상어는 이미 답정너 상태로 러브링으로 고른 느낌 ^^! ​​ 우리가 고른 건 다이아 하나 박힌 여자 반지와, 남자가 낄 두꺼운 그냥 러브링.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현금으로 상품권 구매를 추천한다. ​​까르띠에 러브링 가격 - LOVE WEDDING BAND, 1 DIAMOND : ￦2,430,000 - LOVE RING : ￦2,010,000 백화점 웨딩마일리지에 가입 했다면 더블마일리지 적립이나, 프로모션을 알아두면 좋다. 보통은 50% 적립된다. LOVE 웨딩 밴드, 다이아몬드 1개 18K 핑크 골드, 총 0.02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 공감수 8 댓글수 0 2017. 6. 7.
  • 타히티 보라보라섬+하와이 신혼여행 ​ 허니문 장소를 고민하다가. 정말 휴양지에도 가보고 싶고, 관광도 하고 싶어서 신혼여행 아니면 못 갈 곳을 찾다가 (거리, 시간, 돈) 초반에는 유럽 / 몰디브 / 모리셔스 / 칸쿤 등등을 검색하다 나의 학창시절 동방신기의 하이아이야 여름날로 알게 된 보라보라섬에 가기로 결정. 우선 한국에선 직항으로 타히티 보라보라섬에 갈 방법이 없기 때문에 보통 일본- 나리타를 경유해서 에어타히티를 이용해서 간다. 한국 출발일 기준으로 토요일 / 월요일에만 항공편이 있어서 보통 도쿄 숙박을 선택해서 가는데 이미 몇번 가본 도쿄에 굳이 가고싶지 않았다. 찾아보니 타히티 보라보라섬에 가는 방법은 도쿄 / 하와이 / 오클랜드 경유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작년 전자여권으로 하와이 휴가에서 빅엿을 먹은 나에게 오기가 생긴 .. 공감수 12 댓글수 0 2017. 6. 6.
  • 웨딩마일리지 (롯데, 갤러리아) ​ 결혼준비를 하며 2월에 가장 먼저 가입한 웨딩 마일리지. 롯데 / 갤러리아 / 신세계 / 현대백화점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나는 가장 많이가는 2개의 백화점을 가입했다. 롯데백화점이랑 갤러리아 백화점. ​ 보통 웨딩홀 계약서나 청첩장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웨딩멤버스를 다루는 곳에서 가입하면 된다. 롯데백화점은 지점이 많아서 서울에서 가입을 하려면 롯데 소공 본점이나, 잠실 웨딩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다른곳은 가입이 안된다.) 갤러리아는 압구정 EAST 고객센터에서 가입했던 것 같다. 사실 가입전에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아이러니하게 결혼하며 가장 많이 구매하는 브랜드들 ( 샤넬 / 루이비통 / 롤렉스 등) 모든 백화점 웨딩 마일리지에 적립 불가이고, 웨딩링으로 많이들 구매하는 까르띠에. 티파니, 불.. 공감수 7 댓글수 0 2017. 6. 5.
  • 결혼준비 : 제일 힘든 웨딩홀 결정. 아직도 준비 중이지만, 제일 힘들었던 웨딩홀 결정. 처음 후보는 닠과 함께 할 수 있던 하우스웨딩/결혼식을 우선 알아봤다.그 다음은 가격을 보고 군할인 가능한 웨딩홀,견적 개념이 안잡혀서 호텔 등 등. 1. 삼청각 - 장점 : 웨딩 디렉팅 가능 / 성수기 저녁시간에 웨딩 진행 시 원하는 그림이 나온다.- 단점 : 좁음 / 비오면 망함 / 한식양식코스평이 그저그럼 / 교통, 접근성은 정말 떨어짐 나는 비몰고 다니기로 유명한 사람이고, 내가 원하는 저녁시간은 없었고,9월 초는 여름날씨에 낮시간에 너무 더울 것 같았다. 2. 여의도 세상의 모든아침 - 스몰 웨딩 회사랑 가까워서 몇번 저녁먹으러 가면서 익숙한 곳.토요일 저녁에 가서 운좋게 식을 보았는데 예쁘고 낮에도 저녁에도 사진 잘나올 느낌.다만 식탁이 웨딩.. 공감수 7 댓글수 0 2017.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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