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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미세먼지가 심해서, 강아지용 미세먼지 마스크가 있다고 하길래 구입을 했다.
처음엔 M사이즈를 구입했는데, 완전히 실패하고 그 이후에 S사이즈를 다시 주문해서 리뷰 영상을 찍었다.
실패도 성공도 아닌 애매한 사이즈,
나는 네이버에 검색해서 최저가로 판매하는 곳에서 약 9천원- 만원 정도를 주고 구입했다.
그치만, 강아지용 마스크가 궁금하고, 구입할 건데 시간이 많은 분들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면 3개가 들은 1박스를 3-4천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결론은 내 소중한 이만원 아깝게 되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일 처음에 무작정 씌우면 당연히 싫어하고 거부반응을 보인다.
다만, 간식을 넣어주고 이걸 쓰면 좋은 일이 생길 거야 (=간식) 인식이 생기면 좀 참아주는 것 같다.
하지만 괜찮은 것은 아니고 눈으로 욕하는 표정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미세먼지가 심한 케이스에는 최대 삼 일 동안 밖에 나가지 않았는데 정말 정말 니케가 너무 힘들어했다.
시바견들이 실외 배변을 하는 애들이 많아서 정말 응가 때리고 들어올 정도 약 10분 정도 착용이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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